시중에 있는 노션 템플릿은 “포트폴리오”에는 적합하지만 “이력서”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는 다릅니다.
대부분의 기업에서 포트폴리오의 경우 선택 제출로 하거나 링크 형태로 받는 경우도 많지만
필수 제출 서류인 이력서는 CV, Resume, 경력기술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면서
대부분 문서형태로, 특히 PDF 파일로 제출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에는 소개, 경력, 프로젝트, 이력 등 다양한 내용을 최대한 많이 가능한 상세하게 담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력서는 그런 포트폴리오의 요약본입니다.
간결하고, 깔끔해야합니다.
면접관은 방대한 포트폴리오가 아닌 이력서를 먼저 보고 지원자를 판단합니다.
기업에서는 파일로 제출된 이력서들을 평가할 때 종이에 인쇄해서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노션 템플릿으로 만든 문서는 이력서보다는 포트폴리오에 가깝습니다.
그마저도 이력서로 제출하기 위해 pdf로 변환해보면, 글자는 깨지고, 기능들은 삭제되고, 애써 링크로 넣어둔 바로가기는 쓸모 없어지고, 디자인은 이상하게 적용되어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저는 이런 이유로 포트폴리오와 이력서를 따로 만들어서 직접 사용했고,
요청을 받아 실제 사용하던 이력서를 좀 더 손봐서 템플릿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 가능합니다
https://kmong.com/self-marketing/532286/pbMjhPAziC
# 제출을_위한
그냥 보이는 부분 뿐만 아니라 제출을 위해 PDF 문서로 변환되는 부분까지 신경썼습니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이력서 분량인 A4 기준 1~2장으로 만들어지도록 분량을 지정하였고 사용자가 직접 내용을 작성하더라도 분량을 맞출 수 있도록 각 항목별로 분량 가이드를 포함시켰습니다
** PDF로 변환할 때 가이드대로 하지 않으면 이상하게 변환됩니다. 템플릿에 포함된 가이드를 꼼꼼히 읽어주세요
# 깔끔한
얼핏 봤을 때 노션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가능한 깔끔하게 만들었습니다
불필요한 기능을 제외하고 호불호를 탈 수 있는 아기자기한 요소들을 최대한 배제했습니다.
# 이력서
이력서에 넣어야하는 요소들을 알차게 담았습니다. 사진, 소개, 연락망, 이력, 학력, 자격증, 수상, 대외활동, 프로젝트 등 간결하지만 필요한 내용들은 전부 포함되어있습니다.
어떤 위치에 어떤 내용을 작성해야하는지와 관련 작은 조언들이 예시 가이드로 포함되어있습니다
⬇️ 템플릿 공유 링크 ⬇
https://kmong.com/self-marketing/532286/pbMjhPAziC
개인 메일로 요청을 받고 시작한 공유라서,, 임의로 공유를 중단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실 분들은 미리 템플릿 복사해놓고 나중에 필요할 때 사용하는거 추천드려요
🖨️ 2023.12.01 업데이트
노션 자체의 업데이트로 인해 기존의 'PDF 내보내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PDF 변환시 아래 방법을 이용해주세요 :)
[_/코딩안함] - 노션 화면에 보이는 비율로 PDF 변환 & 인쇄하는 법 (PDF 내보내기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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